이그림 단체전 [심성의 사랑학 탐독]

  이그림 단체전 [심성의 사랑학 탐독] 23.05.03 – 23.05.14 <심성의 사랑학 탐독>展의 여섯 명의 작가는 각자 다른 시대와 삶을 살아왔습니다. 2002년생부터 1989년생까지 10년이상의 간극을 넘는 그들을 불러들인 하나의 단어가 이번 전시의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성, 육체, 우정, 가족을 향한 사랑처럼 어떤 주제, 가령 특정한 목적, 의도, 관심이나 신념등이 정박지점을 이루며 사랑은 어떤 지점을 향해 […]

임창곤 단체전 [Throw Me a Bone]

  임창곤 단체전 [Throw Me a Bone] 2023.04.18 – 04.26 참여작가  김상혁, 김지은, 박재영, 박현호, 안병남, 이은경 이혜인, 임창곤, 정은빈, 정주원, 정태완    

김인영 개인전 [The Body of Bodiless Code]

  김인영 개인전 [The Body of Bodiless Code] 2023.2.18~2.26 출입통제된 문 앞에서 스마트폰 화면에 정사각의 기하학적 격자문양을 소환한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이 기호를 기계에 인식시키며 우리는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고 출입을 허가받는다. 이 네모들의 집합은 일상의 곳곳에서 발견된다. 우리는 익숙하게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대며 설명서에, 결제창에, 등록 페이지에 즉각적으로 도달한다. 매일같이. QR(Quick Response)코드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

이승은 개인전 [집으로 가는 길]

이승은 개인전 [집으로 가는 길] 2023.2.16.~2.27 전시 <집으로 가는 길>은 밑빠진 독처럼 의미와 방향을 잃은 갈증나는 광야에서 충분한 만족과 충분한 쉼을 제공하는 ‘집(home)’을 발견하는 기쁨에서 출발합니다. 2021 첫 개인전 <삶의 그 자리에서>는 처한 자리에서 광야를 재정의하는 고민의 흔적과 집을 향한 갈증을 다루었다면, 이번 전시 <집으로 가는 길>은 집으로 시선을 두고 나아가는 실행의 여정과 일희일비를 풍경에 […]

이윤수, 김한울 2인전 [Move]

이윤수, 김한울 2인전 [Move] 2023.2.16~2.27 Move(무브)라는 단어가 표상하는 바는 단순히 찰나의 움직임일 수도 있고 어느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의 이동일 수도 있으며 처음과 끝이 있는 완결된 동작일 수도 있다. 목과 입을 움직여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기도 하며 발음기관의 특정한 진동을 통해 의미를 만드는 움직임은 영문과 한글 표기의 미세한 차이를 감지하게 한다. 이에 따라 단어가 표상하는 개념이 […]

2023년 연구과제

1. 조인호 – 규장각 소장 <동국여도 중 연융대도, 진주지도> 모사본 제작 사업 2. 김형숙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연구 – 미술대학의 영문 명칭 변경 3. 이종건 – 미술대학 전임교원 연구업적 평가지표 연구 4. 김수정 – 은행권 디자인 주제 및 시각자료 개발 연구 용역 5. 한정용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진로특강 6. 윤주현 – 서울시 디자인산업 육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7. 신정훈 […]

서울대학교 교직원 및 관악구민을 위한 창의예술교실 참가자 발표

서울대학교 교직원 및 관악구민을 위한 창의예술교실 참가자 발표 2023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개최되는 서울대학교 교직원 및 관악구민을 위한 창의예술교실의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원해 주셨으나 모두와 함께할 수 없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좋은 프로그램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참가인원은 각 회차별로 선착순 15명 참여인원 기준으로 선발하였습니다. 개별로 참여 확정 여부를 여쭙고, 등록 취소인원 […]

서울대학교 교직원 및 관악구민을 위한 창의예술교실 참가자 모집

  서울대학교 교직원 및 관악구민을 위한 창의예술교실 참가자 모집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학생처에서 후원하는 대학 연구성과 사회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3년 서울대학교 교직원과 관악구민을 위한 창의예술교실을 운영합니다.   서울대학교 창의예술교실은 현재 미술현장에서 창작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강사의 작품을 이해하고, 작가의 특화된 작업 방식 및 표현 기법을 토대로 일반인이 창작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술 […]